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483회 작성일 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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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자 경남신문

 

´문예지게재 우수작´ 도내 작가 7명 선정

도내 문단에 낭보(朗報)가 전해졌다.

고영조(김해). 김언희(진주). 김이듬(진주). 박태일(마산). 표성배(창원). 문희숙(밀양). 서지선(진주) 등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에 대거 선정된 것.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예지우수작품지원추진단(단장 권혁웅)은 지난 26일 ‘2007년 제2분기 문예지게재우수작품’으로 고영조 ‘하지정맥류’(시선). 김언희 ‘바셀린 심포니’(시와세계). 김이듬 ‘지정석’(서정과 현실). 문희숙 ‘저녁에’(시선). 박태일 ‘고죽을 나서며’(다층). 표성배 ‘가지런한 아름다움’(황해문학) 등 시 143편. 이제하의 소설 ‘능라도에서 생긴 일(작가세계)’ 등 소설 43편. 서지선 ‘할머니와 도둑고양이’(어린이와 문학 2월) 등 동화·동시 각 10편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편당 시·시조 100만원. 소설 300만원(장편 600만원), 동시 50만원. 동화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문예지게재 우수작품은 2007년 1월부터 3월까지 발표된 시. 시조. 소설. 동시. 동화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전체 목록 (http://writer.for-munhak.or.kr) 참조. 조고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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