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3,361회 작성일 2009-09-09

경남아동문학회(회장 이창규)는 ‘제20회 경남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윤일광 시인과 석경숙 시인을 선정, 발표했다.

석경숙 시인의 수상작은 동시 ‘연꽃’외 7편이다.
석경숙 시인은 고(故) 이수정 시인의 부인으로 일흔이 넘는 나이에 첫 동시집을 내고

그동안 경남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고 이수정 유고 동시집 '꽃그늘 내리고'에

 다수의 시를 수록하는 등 경남아동문학회에 동시를 꾸준히 발표해왔다.
　석 시인은 동시집 ‘작은 보물섬’, 옛날이야기 모음집 ‘옛날 옛적에’ 등을 출간했으며

현재는 진주여성문인협회 회장으로 있다.

 

<경남일보> 기사에서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