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술 동화작가 "제8회 남명문학특별상" 선정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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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남명문학특별상’에는 조현술 동화작가가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동화 ‘산천재 할아버지’외 1편이다.
남명문학특별상 수상자인 조현술 동화작가는 198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동화에 당선,
‘현대시조’신인상을 비롯해 경남아동문학상, 마산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창작동화집 ‘까치골에 뜨는 달’, 동화집 ‘엄마의 노래’, ‘아빠의 기도’ 등을 펴냈으며
마산문협 부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개최되는 남명선비축제에 맞춰 시행된다.
<경남일보>에서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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