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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학 (33집)발간<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3,282회 작성일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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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학> 33집 나와
newsdaybox_top.gif 2009년 12월 30일 (수) 김훤주 기자 btn_sendmail.gifpole@idomin.com newsdaybox_dn.gif

마산문인협회 기관지 <마산문학> 33집이 나왔다. 올 12월로 임기를 마치는 강호인 회장은 발간사 '마산문학을 위한 헌사'에서 몇 가지 포부를 밝혔다. 이 때문에 내년부터 2년 동안 마산문협을 끌어갈 이달균 신임 회장 집행부의 활동에 눈길이 쏠리게 됐다.

강 회장은 먼저 "'노산문학관'이었던 '마산문학관'의 그 명칭을 되찾아 바로잡고" "마산 출신·연고·현역 문인들의 창작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문학상 제도의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산 시의 도시 문학상' 제정, '가고파 또는 노산 문학제' 같은 새로운 마산문학 진흥 운동을 시작하고 '가고파 또는 노산 문학상'을 제정, 시상하는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자"면서 "황철곤 시장님께서 마산문학을 위해 큰 일, 바로 좋은 문학상 제도 하나 마련하실 수 있도록 응원과 청원의 큰 박수를 드리자"고 했다. 이와 함께 △기관지 <마산문학>의 계간지화 △사무국의 시스템화를 위한 사무공간의 확보(문학관 명칭 문제 해결과 함께 패키지로 반드시 해결) △유급 전문 사무 간사를 둘 수 있는 방안 강구 △회원의 권리와 의무 더욱 확충하고 명확화 등도 내세웠다.

'특집 1 출향·연고 문인 초대석'에는 곽현숙·기청·문덕수·예외석·이상개·이월춘·이혜선·장정자·정순영(시), 김정희·우홍순·홍진기(시조), 이명중·이창규(동시), 정목일(수필), 최미희지(소설)의 작품이 불려 왔다.

'특집 2'는 '마산문협 초청강사 강연 초록'이다. '3·15의거 49주년 기념 문학의 밤'(조병무), '제10회 가고파 여름문학축제 문학 강연'(정일근), '제47회 마산예술제·<마산 시의 도시> 선포 1주년 기념 <마산문인대표작 선집> 출판기념회 및 문학대강연회'(이근배·강희근·감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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