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학(19집)발간<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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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문학> 19집 나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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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문인협회가 기관지 <진해문학> 19집을 펴냈다. 진해문협 강수찬 회장은 머리말 '꿈길을 거닐며'에서 "우리 진해의 시화는 벚꽃이다. 벚꽃은 이른 봄에 피지만 진해에서는 가을에도 소죽도 공원이나 해안도로에서 환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가로수로 자라는 벚나무는 제멋대로 옆가지를 펼치면서 자란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진해문학> 19집은 '특집 2'를 '공동 주제/ 진해와 꽃'으로 묶었다. 시에서는 곽병희·김석기·김홍식·나규영·문영이·민병권·서명옥·심재섭·월하·이경희·이영탁·이월춘·전문수·주길돈, 동시에서 노길자, 수필에서 강수찬·나순용·박성남·신태순·차상주가 작품을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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