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5길 동인회 여덟 번째 작품집<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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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5길 동인회 여덟 번째 작품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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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에 2002년 입학한 이들로 이뤄진 소나무5길 문학 동인회가 여덟 번째 작품집을 냈다. 정일선 회장은 여는 글 '동인지 발간에 즈음하여'에서 "글쓰기는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며 더불어 주변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것을 소나무 5길에서 배웠다"며 "'글을 쓰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항상 되새겨 본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함과 진정성에 바탕을 둔 사람 냄새나는 그런 글을 쓰라는 뜻임을 잘 알고 있다. 뛰어난 문필가이기보다 식지 않는 열정으로 문학을 향한 외사랑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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