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메인메뉴

경남문인

서브메뉴

경남문단·문인 동정

경남문단·문인 동정
수필가 김동규씨 첫 수필집 ‘바다의 기억’ 펴내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32,955회 작성일 2010-02-12

본문

수필가 김동규씨 첫 수필집 ‘바다의 기억’ 펴내
20100212.01010120000002.01L.jpg
창녕이 고향인 해기사 출신 수필가 김동규씨가 첫 수필집 ‘바다의 기억’(세종출판사刊)을 내놓았다.

바다 위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김씨의 작품에는 ‘바다’와 ‘배’가 주로 등장한다. 바다를 제2의 고향이라고 일컫는 그는 항해를 떠나기 전 내려다본 바다의 풍경과 바다를 대하는 그의 마음가짐, 항해 중 선박 안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1~5부에 담았다.

김씨는 “평소 지나간 바다 이야기를 조촐하게나마 정리하고 싶었는데 늦기 전에 용기를 내 글들을 추려봤다”며 첫 수필집을 낸 소감을 전했다.

김씨는 1958년 창녕 출생으로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했으며 한국해기사협회 ‘海바라기’ 편집장을 맡고 있다. 김희진기자

하단카피라이터

경남문학관 / 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11(구. 태백동 산 98-1번지)
Tel. 055-547-8277, 8279 / Fax. 055-547-8278 / E-mail. knmunhak@hanmail.net
Copyright ⓒ Gyeongnam Litera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