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품위-이우걸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산문은 작자의 알몸을 가릴 방법이 없다. 그래서 시인 중에는 한 편의 산문도 남기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차피 소통을 전제로 한 글쓰기에 생애를 투자해온 사람이라면 소박하게 자신의 얘기를 산문으로 남기는 일도 무의미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중략.......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쪼개어 써온 이 글들이 나를 이해하고 내 시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 책머리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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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다운로드 | DATE : 2010-05-26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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