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조시인회의 의장에 김연동 경남문협 회장 선출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김연동 시인 김연동 경남문인협회 회장이 ‘오늘의 시조시인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오늘의 시조시인회의’는 국내 대표적인 시조 시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17일 대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부터 2년간 회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에 김연동 시조시인을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부의장은 서일옥 시조시인을 비롯한 전국에서 7명이 맡는다. 김연동 의장은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세미나, 시조문학상 운영, 좋은 작품 선정 등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며, 시조의 세계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신문 이종훈 기자 (2014.1월 22) |
- 이전글통영출신 차영한 시인, 올해 청마문학상 수상 14.06.05
- 다음글도내 문학단체 문학지 잇따라 발간(경남신문) 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