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근 경남대 교수, 한국예술상 수상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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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일근 교수(시인)가 제6회 한국예술상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간 문예지 ‘열린시학’은 정일근 시인이 올해 봄 발표한 ‘저쪽’ 등 ‘은현리’를 주제로 한 연작시를 올해 한국예술상 시 부문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위원은 “은현리 시편은 시인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는 자연과 사람이 주제이면서 동시에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은현리의 생생한 자연과 둥근 우주율과 깊은 모성의 울림이 시적 감동이 깊고 완성도가 높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김마리아 기념관에서 열린다. 상금은 500만 원, 부상은 미술 부문 수상자인 이부재 화가의 축하그림이다.
한편 정 교수의 문학상 수상은 김달진 문학상, 평사리 문학상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다.
계간 문예지 ‘열린시학’은 정일근 시인이 올해 봄 발표한 ‘저쪽’ 등 ‘은현리’를 주제로 한 연작시를 올해 한국예술상 시 부문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위원은 “은현리 시편은 시인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는 자연과 사람이 주제이면서 동시에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은현리의 생생한 자연과 둥근 우주율과 깊은 모성의 울림이 시적 감동이 깊고 완성도가 높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김마리아 기념관에서 열린다. 상금은 500만 원, 부상은 미술 부문 수상자인 이부재 화가의 축하그림이다.
한편 정 교수의 문학상 수상은 김달진 문학상, 평사리 문학상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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