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경남아동문학회장, 중국서 ‘고마운 한국 지성인상’ 받아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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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동문학회 회장이며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장인 김재순(60) 시인이 중국에서 ‘고마운 한국 지성인상’을 받았다. 중국 지린성의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조선족독서사협회는 지난 6일 연변민족서점에서 김 시인을 초청해 제3회 고마운 한국 지성인상을 전달했다. 김 시인은 지난 2007년부터 6차례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방문해 6개 시와 2개 현을 돌며 시조창을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조선족들에게 시조창을 들려주고 보급하는 활동을 펼쳤다. 조고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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