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근 시조시인, ‘시조시학’ 여름호서 집중 조명(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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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시조시인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복근 시조시인(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사진)을 ‘시조시학’ 2012년 여름호에서 집중 조명했다. 시조시학은 ‘시인연구/김복근’ 편에서 대표작 새들의 생존법칙 등 10편과 신작 그림자의 시 등 5편, 자전적 시론 ‘내 시에 대한 변명’, 황치복 문학평론가의 평론 ‘시절가조, 문명비판의 가능성과 진화’ 등으로 김 시인을 소개했다. 그는 자전적 시론 ‘내 시에 대한 변명’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과 인식체계를 바꾸어 새로운 의식 세계를 추구하고 싶다.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읽어내고, 그에 맞는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개성과 감성이 살아 숨쉬는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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