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동문학가 100인 서가전 <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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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의 태동기를 이끈 이원수, 윤석중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아동문학가의 우수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아동문학가 100인 서가전’이 내달 4일 개막, 10일까지 열린다. 경기도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서가전은 작가의 친필원고와 사진 등을 살펴보는 재미와 함께 작가와 직접 만날 수도 있다. 전시를 위해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작고문인과 현존작가 100명을 선정했다. 도내는 이원수, 이주홍, 최계락 등 작고문인과 현존작가로 임신행씨 부스가 마련됐다. 전시 내용은 아동문학가 100인의 대표작과 작가의 애장품 및 친필 원고·초판본, 작가 사진 및 영상 전시 등이다. 임신행씨는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동화집 ‘베트남 아이등’, ‘꽃불 속에 울리는 방울소리’와 시집 ‘동백꽃 수놓기’ ‘버리기와 버림받기’ 등 여러 책을 냈다. 이학수기자 leehs@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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