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서 이선관 시인 추모 문학강연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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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비’ 故 이선관 시인을 기리는 문학강연이 열린다.
이선관 시인 추모 모임은 21일 오후 3시 마산 창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구중서 시인을 초청해 ‘역사를 사는 시인-허새비 시인 이선관의 시야’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제5회 창동허새비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따뜻한 애정으로 바라보며 문학·예술활동을 해온 이선관 시인을 기리고,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했다.
강연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창동예술촌 광장 앞 전시관에서 이선관 시인의 유품 전시회가 진행되며, 22·23일 이틀간 창동예술촌 곳곳에서 거리 문화제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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