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필문학회 연간집 펴내<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경남수필문학회 연간집 펴내 | |
경남수필문학회(회장 허표영)가 한 해의 결실을 담은 연간집 ‘경남수필 37호’를 내놓았다.
이번 호에서는 특집으로 제3회 경남수필문학상 수상자인 정태용씨의 대표작 ‘옹달샘’ 등 2편의 작품과 수상소감 등을 담았다. 회원작품으로는 강돈목씨의 ‘그녀 내게서 떠나다’를 비롯해 손영희씨의 ‘마음의 무늬’, 이광수씨의 ‘늦깎이 사랑’, 이동이씨의 ‘떨림’ 등 42명의 작품을, ‘5매 수필’ 코너에서는 강현순씨의 ‘첫 정’, 김미정씨의 ‘어떤 선물 하나’ 등 29명 회원들의 작품을 실었다. 경남수필문학회 허표영 회장은 머리말을 통해 “첨단 전자시대를 맞아 수필을 쓰는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새로운 양식의 감동을 주는 수필을 생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11년 1월 12일 수요일
| |
|
- 이전글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열려<경남신문> 11.01.19
- 다음글도내 문학단체, 소중한 결실 한 권의 책에 담아<경남신문> 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