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작가 19호’ 발간<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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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작가 19호’ 발간 | |
부산·울산·제주작가회 10명 초대 | |
경남작가회(회장 박구경)가 ‘경남작가’ 19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서는 ‘육필 초대시’로 이기형 시인의 ‘임진강 하구에서 황보돛대를 무어’, 권석창 시인의 ‘몸성희 잘 있거라’ 등 8편의 육필원고를 소개했고, ‘지역 작가회의 초대시’에서는 부산작가회 김성배씨의 ‘와풍’, 울산작가회 구광렬씨의 ‘야옹’, 제주작가회 김성주씨의 ‘별빛 편지’ 등 부산·울산·제주작가회 10명의 작가와 작품을 실었다. 특집으로 이응인씨의 ‘낙동강을 위한 콩트’를 담았고, ‘시창작을 통해 만나는 좋은 사람들’ 코너에서는 고증식 시인을 만나 그의 시세계를 집중 조명했다. 이 밖에 강득송씨의 ‘안개’ 외 29명의 회원 작품 80편과 박종국씨의 ‘성광아, 너는 너이기에 최고다’, 이한걸씨의 ‘단경골’ 등 2편의 수필과 서정홍씨의 ‘산골마을에서 쓴 일기’ 등 5편의 동화 등이 실렸다. 이학수기자 leehs@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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