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진주화요문학회가 동인지 겸 반무크지인 ‘문장과지역 2006년호(발행인 박노정·사람과나무刊)’를 펴냈다.

이번 호에서는 화요문학회가 만난 시인으로 서정춘. 조용미를 집중 조명했고 서정춘. 고재종. 이기철. 조용미의 육필시를 담았다. 또 ‘초대시’와 ‘초대수필’에는 강희근. 정목일의 작품을 실었고. ‘특집-연극과 문학과의 만남’은 김열규. 한승원의 평론으로 꾸몄다.

진주화요문학회는 99년 3월 창립한 문학동인으로 경상대 평생교육원 시창작 과정 1. 2기 수료생 가운데 25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매주 화요일이면 회원들이 모여 문학 품평회 등을 연다. 조고운기자 gon2@kn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