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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문학 제39호 여름호 발간 <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1,276회 작성일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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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문학 제39호 여름호 발간
newsdaybox_top.gif 2009년 08월 05일 (수) 김훤주 기자 btn_sendmail.gifpole@idomin.com newsdaybox_dn.gif

 

<작은 문학> 제39호 여름호가 나왔다. 발행인 오하룡 시인은 책머리에 '역사, 인물, 자연 무엇이 부족해서인가'를 올렸다. 충남 부여 문학 기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다. <껍데기는 가라>의 시인 신동엽의 생가를 둘러봤더니 당국이 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시인은 마산을 생각했다고 했다. "우리 마산이 너무 정체되어 우리가 당당히 자랑스레 내놓아야 할 것들을 아깝게 사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해" 하면서 "소위 문향이라고 떠들면서 관광버스 한 대 제대로 오지 않게 그 자산을 이렇게 방치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이 도시를 어째야 하는가" 물었다.

   
 
 
'근작 소시집'에서는 전문수 편집 고문의 '이명(耳鳴)' 등 15편을 담았다. '신작시'에서는 김명희 윤상운 박서영 이상규 배종애 이순항 서일옥 이현우 성선경 최양호 옥영숙 홍진기씨의 작품을, '신작수필'과 '근작 수필'에서는 윤지영·이강섭·황선락씨와 김화홍씨의 작품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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