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동문학상 수상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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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근씨
박종순씨 경남아동문학회(회장 김재순)는 제23회 경남아동문학상 수상자로 동시 부문에 김복근 동시인을, 아동문학평론 부문에 박종순 아동문학평론가를 각각 선정, 지난 13일 산청 남명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은 김복근 동시인의 동시 ‘손이 큰 아이’, 박종순 아동문학평론가의 아동문학평론 ‘겨울을 이기는 문학’이다. 의령 출신인 김복근 동시인은 시조문학으로 천료했고 창원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조집 ‘는개, 몸속을 지나가다’, ‘클릭! 텃새 한 마리’, ‘비상을 위하여’, ‘인과율’과 저서 ‘생태주의시조론’, ‘노산시조론’, 동시집 ‘손이 큰 아이’ 등을 펴냈다. 창원 출신인 박종순 아동문학평론가는 창원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황우 이준범의 동시 연구’, ‘월해 전문수의 초기 동시세계’, ‘서덕출 동요에서 찾는 소통의 동심’, ‘이원수 윤석중 탄생 100주년 기념’, ‘생태적 상상력으로 소통하기’ 등의 평론을 발표했다. 이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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