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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시상식 열려<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3,047회 작성일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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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빛내는 주인공 되길”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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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이 14일 오후 2시 경남신문사 본관 1층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당선자 김호재(단편소설), 이미화(시), 조춘희(시조), 엄성미(동화)씨 등 4명은 각각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김순규 경남신문 회장은 “2010년 본사 신춘문예에는 국내외에서 많은 작품이 들어왔으며 그 가운데 어려운 관문을 뚫고 당선된 작품들이니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한 것이냐”며 “당선 후 부담감으로 글쓰기가 두렵고 어렵더라도 더 큰 꿈을 갖고 노벨 문학상에 도전하는 자세를 갖기 바란다. 또한 경남신춘문학회 회원으로서 문단을 빛내는 주인공이 되길 빈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사위원장인 아동문학가 임신행씨는 “이번 당선 작품들은 하나같이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었다”며 “경남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오는 것은 축복받은 일이며 당선자들 모두 이번 당선을 성찰의 계기로 삼고 힘차게 공부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김복근 경남문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안타깝게도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이름을 볼 수 없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올해 당선자들은 활발한 활동 보여 주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등단한 만큼 노력해서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 임신행, 배익천, 김인배, 명형대, 서현복, 이달균, 김연동, 배한봉, 박서영씨를 비롯해 김복근 경남문인협회장, 이우걸 경남문학관장, 이광석 시인, 김동민 경남소설가협회장, 공영해 창원문협회장, 김경 시인, 당선자 가족과 문단 관계자 등 많은 하객이 신춘문예 당선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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