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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조시인회의 광주 행사 보도자료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1,442회 작성일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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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정체성을 생각하며…
시조시인 27∼28일 광주토론회

2009년 06월 18일(목)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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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섭, 유재영, 윤금초, 오승철씨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시조시인들이 광주에 모여 시조의 발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오늘의 시조시인회의’(의장 이우걸·사진)는 오는 27일∼28일 히딩크관광호텔서 ‘현대시조의 정체성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여름 세미나를 개최한다.

27일 세미나에서는 염창권 교수(광주교육대)와 이상옥 교수(창신대)가 ‘현대시조에서 정형성의 의미’ 와 ‘디카시와 시조 율격’ 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하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우걸 시인의 ‘꽃’, 안도현 시인의 ‘바닷가 우체국’ 등 시낭송회를 열며 김광용씨의 ‘대금산조’연주도 함께한다. 28일에는 화순 운주사 등을 둘러보는 남도 문화 탐방도 준비돼 있다. 문의 016-614-4930.

/김대성기자 bigkim@


 

전국 시조 시인 150명 한자리에
27일부터 광주서 여름 세미나
입력시간 : 2009. 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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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시조시인들이 광주에 모여 시조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오늘의 시조시인회의(의장 이우걸)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광주 히딩크관광호텔에서 '광주 여름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조시인회의는 전통적 시가인 시조의 질적 향상과 민족문화의 정수인 시조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연다.

'현대시조의 정체성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시조시인 150명이 참여하며 시조의 대중화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첫째날인 27일에는 '현대시조에서 정형성의 의미'와 '디카시와 시조 율격' 이라는 주제로 각각 광주교대 염창권 교수와 창신대 이상옥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각 지역 회원들의 시낭송과 김광용 무등국악동호회 회원의 '대금산조'도 함께 펼쳐진다.

28일에는 화순 쌍봉사와 고인돌 유적지, 운주사, 조광조 유배지를 둘러보는 남도 문화유적 답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016-614-4930.

강현석 기자 hska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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