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도시 선포 5주년 기념 ‘마산 시인들의 노래 7’ 펴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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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인협회가 ‘마산 詩의 도시’ 선포 5주년을 맞아 시화집 ‘마산 시인들의 노래·7’를 펴냈다.
책은 시의 도시 선포 5주년을 기리는 이우걸 시조시인의 축시 ‘아름다운 마산이여, 시의 도시여’로 시작한다.
이어 ‘마산시인 대표 시화전’ 소식을 사진과 함께 담았으며, 본문에는 ‘마산 출신·연고 출향 시인의 시’와 ‘마산문인협회 회원의 시’를 차례로 실었다.
김병수 마산문인협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예향의 도시 마산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예술인이 배출되었고 연고가 깊거나 출향한 분들이 한국 문단과 예술계에서 동량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시의 도시 기념식도 산호공원 시의 거리가 아닌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문학강연과 공연 등을 통해 열렸다. 도시에 대한 애정과 문화 창달의 주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은 시의 도시 선포 5주년을 기리는 이우걸 시조시인의 축시 ‘아름다운 마산이여, 시의 도시여’로 시작한다.
이어 ‘마산시인 대표 시화전’ 소식을 사진과 함께 담았으며, 본문에는 ‘마산 출신·연고 출향 시인의 시’와 ‘마산문인협회 회원의 시’를 차례로 실었다.
김병수 마산문인협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예향의 도시 마산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예술인이 배출되었고 연고가 깊거나 출향한 분들이 한국 문단과 예술계에서 동량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시의 도시 기념식도 산호공원 시의 거리가 아닌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문학강연과 공연 등을 통해 열렸다. 도시에 대한 애정과 문화 창달의 주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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