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문인들, 전국 문인단체 대표로 잇따라 선출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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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인들이 잇달아 전국 단위 문인단체 대표에 선출됐다.
경남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강희근 시인과 정목일 수필가가 국내에서 가장 큰 문인 단체인 제26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에 취임했다. 강 시인과 정 수필가는 문효치 이사장과 더불어 당선된 7명의 부이사장에 포함됐다. 이들은 앞으로 4년간 한국문인협회의 운영을 맡는다.
강희근 시인은 “선거기간 동안 수렴한 과제들을 정리해 실천하면서 한국문협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데 맡은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목일 수필가는 “지난번에 이어 중임된 만큼 지난 4년간의 문협의 성취와 과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기에 새 이사장단의 활동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은 제7대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으로 뽑혔다. ‘수필과비평작가회의’는 1992년 창간한 월간 수필과 비평사로 등단한 전국 400여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수필문학단체다.
임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단합에 역점을 두고, 한국 수필계의 중심단체로서 한국문학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남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강희근 시인과 정목일 수필가가 국내에서 가장 큰 문인 단체인 제26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에 취임했다. 강 시인과 정 수필가는 문효치 이사장과 더불어 당선된 7명의 부이사장에 포함됐다. 이들은 앞으로 4년간 한국문인협회의 운영을 맡는다.
강희근 시인은 “선거기간 동안 수렴한 과제들을 정리해 실천하면서 한국문협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데 맡은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목일 수필가는 “지난번에 이어 중임된 만큼 지난 4년간의 문협의 성취와 과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기에 새 이사장단의 활동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은 제7대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으로 뽑혔다. ‘수필과비평작가회의’는 1992년 창간한 월간 수필과 비평사로 등단한 전국 400여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수필문학단체다.
임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단합에 역점을 두고, 한국 수필계의 중심단체로서 한국문학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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