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행 작가 불교아동문학상 수상 - 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임신행 작가 불교아동문학상 수상 | ||||||||||||
<풀산딸나무 그 꽃>으로 | ||||||||||||
| ||||||||||||
아동문학의 임신행 작가가 올해 펴낸 장편동화집 <풀산딸나무 그 꽃>으로 제25회 한국불교아동문학상을 받게 됐다. 작가 임신행의 우포늪 사랑이 소설로 이어진 <풀산딸나무 그 꽃>은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소년소설'이라는 안내가 달렸다. 징소리 바람소리 풍경소리 물소리 그윽한 어느 시절, 동자승 다니와 절 허드렛일을 하는 불목하니, 탈북해온 태홍이 아저씨와 운서 스님이 펼치는 이야기다. 풀산딸나무는 뽀얀, 아니 하얀 꽃은 유월의 초록 숲을 더 아름답게 하는 꽃. 숨어 피는 하얀 꽃. |
- 이전글경남문학상 성선경시인, 우수작품집상 이동이수필가, 김동현시인 - 경남일보 08.11.06
- 다음글고희에 펴낸 어린시절 습작들 성종화시문집 - 경남일보 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