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예지 <서정과 현실>11호 나와 - 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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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예지 ‘서정과 현실’ 11호 나와 | |
지역 문예지 ‘서정과 현실’ 11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기획으로 시조시인 19인의 신작을 담았다. 박시교, 한분순 등 1970년대 시인부터 노영임, 이남순 등 최근 데뷔 신인까지 총 망라해 현대시조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970년 시인 특집’에는 이하석, 이동순, 김승희, 송수권, 서종택 등의 작품세계에 대한 평론을 담았다. ‘중요 시인을 찾아서’에서는 박인영, 유재영 시인의 작품을 집중 조명했다. ‘향토 시인론’에서는 44년의 시력을 가진 전기수 시인을 다뤘다. 아동문학가이자 미술 애호가인 강순아씨의 미술관 탐방기가 이번 호부터 새로 연재된다. 조고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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