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과 현실’ 2008년 하반기 호가 나왔다. ‘시조 시인 19인’ 특집을 마련한 것이 눈에 띈다. 박시교 한분순 권도중 김일연 문무학 박현덕 홍성란 하순희 서일옥 이종문 강현덕 문희숙 김진희 우은숙 손영희 김미정 박연옥 노영임 이남순 시인이 그들이다. 아울러 70년대 시인특집으로 송수권 이하석 서종택 이동순 김승희 김성춘 시인의 작품도 싣고 있다. 중요 시인을 찾아내어 독자들과 함께 새롭게 읽는 코너에는 중진 유재영 시인, 신진 박서영 시인의 작품을 실었다. 향토 시인론으로 전기수 시인을 다루고 있다. 아동문학가이자 미술 애호가인 강순아씨의 미술관 탐방기도 이번호부터 실었다. 열린시단에는 배정원 김혜연 이승주 손순미 김종미 박수현 김승강 시인의 신작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