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욱 전문기자의 雜同散異 - 경남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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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욱 전문기자의 雜同散異 |
남명과 퇴계의 만남 |
강동욱 기자 |
남명과 퇴계는 1501년 생으로 동갑이다. 남명은 젊었을 때 자굴산에서 공부를 했고, 퇴계의 처가도 자골산 밑 의령 가례이다. 두 사람은 한번 쯤 만났을 법한데 평생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1564년 그러니까 남명이 64세 때 퇴계에게 보낸 편지가 ‘남명집’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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