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옥
작성자 경남문학관 /
작성일 2008-07-20 01:37 /
조회 1,791회
- 성명(호)()
- 본명
- 출생년도
- 출생지
- 거주지
- 장르
- 소속
- 활동사항
본문
'-2004. 10. 31 서울에서 별세(향년 84세)
-1938년 김용호, 함윤수 등과 더불어 <맥> 동인으로 활동, 시 <모래알(貊1호, 1938.6)>을 처음 발표
-1939년 [봉선화]로 추천 등단
-1941년 신춘문예 시조부에 <낙엽(東亞日報, 1941.1)>이 당선
-1946년 이후 마산고, 삼천포고, 부산여고, 경남여고 등에서 교원생활.
-1962년 무렵 상경(上京), 골동품점인 아자방(亞字房)을 경영(72년까지)
-1956년 통영문협을 조직, 회장 역임
-1972년 일본 교토(京都)개인 서화전 개최
-저서 시조집<초적(草笛.1947)>
시집 {고원(故園)의 곡}(曲1949) 자유시 [고원의 곡](1949), [이단(異端)의 시](1949), 동시집 {석류꽃(1952}, 동요.동시집 {꽃 속에 묻힌 집}(1958), 자유시의 시집 {의상(衣裳)},1953)>, {목석(木石)의 노래}(1956), 시집{삼행시(三行詩)}(1973), {시와 도자}(1976), 고희기념시집 {향기 남는 가을}(1989), {느티나무의 말}(1998) {눈길 한 번 닿으면}(2000) {촉촉한 눈길}(2001) 등을 간행
* 초기의 전통적 서정에서 생명의 구원을 위한 광명에의 희구, 사물의 배후에 깃든 생명감 등을 포착하여 영롱하고 섬세한 언어감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호우와 함께 1950년대의 한국 현대시조계를 대표하는 시인으로서, 전통시조에 현대적 감각을 도입해 싲의 차원을 한단계 끌어올림으로써 시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가로 평가되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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