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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목
작성자 경남문학관 / 작성일 2008-07-20 01:37 / 조회 1,855회
  • 성명(호)손영목()
  • 본명
  • 출생년도1945-01-08
  • 출생지거제 옥포 팔랑포
  • 거주지서울
  • 장르소설
  • 소속소설가협회
  • 활동사항출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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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 지금의 경남 거제시 옥포동 팔랑포 마을(당시는 경남 거제군 장승포읍 팔랑포리)에서 태어나다. 이순신 장군 첫 승전지인 옥포만을 껴안고 있는 곳. 태어난 직후 대안對岸에 있는 느태마을(당시는 장승포읍 두모리2구)로 이주하여 소년기 보내다. 이 느태가 일족一族의 본향 마을이다. 초등학교 졸업반 때 마산으로 이주하여 성장하다. 경남대 국어교육과 졸업하다. 베트남전에 뛰어들고 싶어 해병대에 들어갔으나 뜻을 못 이루고 제대, 학업 마치고는 상경하여 출판사(박우사) 편집사원으로 사회생활 시작하다.
- 1974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판님> 당선되어 데뷔하다. 박우사가 문을 닫음에 따라 동서문화사로 직장 옮기다. 단편 <한류>, <비석> 발표하다.
- 1975 문구공업협동조합 사보 기자로 들어가 약 2년간 보람있는 직장생활을 했으며, 조합과의 소중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다. 그 후 다시 동서문화사로 복귀하다.
- 1977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이항선> 당선하다(신춘문예 재응모는 ‘문단 미아’가 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었음). 이때부터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하다. 단편 <빙화> <잠수부의 잠> <마목(痲木)과 바가지> 발표하다.
- 1978 단편 <어장선> 발표하다.
- 1979 서동훈, 유익서, 윤후명, 이문열, 정종명 등과 동인모임 ‘작가’ 결성하다. 단편 <분기점> 발표하다.
- 1980 다니던 출판사(동서문화사)가 전두환 전대통령 자전 “황강에서 북악까지”를 출판함에 항의하여 뛰쳐나오다. 어린이 조기교육교재를 개발하여 특허 얻고 개인사업 시작했으나, 하청공장 노동자 태업과 자금력 부족으로 파산지경에 이르다. 중편 <침묵의 강>, 단편 <숨는 사람들> <거리의 악사> 발표하다. 첫 중단편집 <<침묵의 강(I)>> 출간하다.
- 1981 단편 <도시와 소년과 새> <오늘의 우화> <부부> 발표하다.
- 1982 경향신문 2천만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풍화> 당선하여 사업 정리하고, 이때부터 왕성하게 창작활동하다. 중편 <신의 나라 사람>, 단편 <반디와 도시인> <쳐다보는 사람들> 발표하다.
- 1983 단편 <재벌의 장례식> <오, 가엾은 우리 예술가> <드러나는 얼굴> <차오르는 살> <멀리 서 있는 그대> <귀가> <최후의 선택> 발표하다. 신문연재 끝난 장편 <<풍화>> 출간하다.
- 1984 마당문고사 입사하여 편집부장 거쳐 주간에 오르다. 중편 <파도의 노래>, 단편 <조우> <안개의 우수> <안경> <닭죽> <고목과 둥지> <고향의 바람> <새우> 발표하다.
- 1985 단편 <형님> <바위> <종달새잡이> <이사하는 날> <쥐> 발표하다. 중단편집 <<신의 나라 사람>> <<침묵의 강(II)>> 출간하다. 이따금 발표한 추리소설을 모아 중단편집 <<어둠의 목소리>> 출간하다. 출판사 생활 그만두고 진짜 전업작가가 되어 소설문학 지에 장편 <무지개는 내릴 곳을 찾는다> 연재 시작하다.
- 1986 중편 <사회연습>, 단편 <사기꾼들> <눈> <하늘오르기> <손녀> 발표하다.
- 1987 어릴 때부터의 꿈인 ‘바다 생활’을 해보고 근해어업 현실을 취재하기 위해 동지나해 해상에 나가 보름쯤 머물다. 중편 <산타클로스의 선물>, 단편 <빛에 관한 명상> <주저앉아 바라보기> <최공, 출분(出墳)하다> <안개, 한때 비> <들썩이는 땅> <빚갚기> <문턱넘기> <휠체어> <이사하는 날> 발표하다. 중단편집 <<산타클로스의 선물>> <<파도의 노래>> 출간하다.
- 1988 중편 <바다가 부르는 소리> <인간의 매듭>, 단편 <밀랍인형들의 집> <파편으로 남아서> <조연무대> 발표하다. 연재 끝난 장편 <<무지개는 내릴 곳을 찾는다>>, 현대추리사 창업기념 전작장편 <<욕망의 그늘>> 출간하다.
- 1989 중편 <바다가 부르는 소리>와 단편 <밀랍인형들의 집>으로 제34회 현대문학상 받다. 단편 <밀어내는 사회> <세월의 더깨> <유년의 환상> <상가 풍경> <늪> 발표하다. 수상기념 단편집 <<밀랍인형들의 집>>, 전작장편 <<깊고 긴 겨울>> 출간하다.
- 1990 단편 <고향의 빛> <장항선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발표하다. 위인전기 <<장영실>> 출간하다.
- 1991 중편 <산 위의 사람들> 발표하다. 장편 <<튤립은 스스로 피지 않는다>>, 중단편집 <<장항선에서>>, 추리장편 <<달빛랩소디>> <<위험한 관계>> 출간하다.
- 1992 중편 <인간의 계단>, 단편 <멍에> 발표하다. 부산매일신문에 장편 <미로여행> 연재 시작하다.
- 1993 단편 <중간사람들> 발표하다. 추리장편 <<경마장의 배반>> 출간하다.
- 1994 정종명, 유익서, 황충상, 윤후명 등 동년배 소설가 친목모임 ‘소우회(小友會)’ 결성하다. 장편 <<집행인>>(미로여행 개작/상,하) 출간하다.
- 1995 단편 <카르멘> <백마를 찾아서> 발표하다.
- 1996 단편 <어느 철학도의 슬픔> <혼자 떠나기> 발표하다.
- 1997 단편 <화산도> 발표하다. 전작장편 <<일어서는 나라>>(상,하) 발간하다. 역사학서 <<조선왕조야록>> <<고려왕조야록>> 출간하다.
- 1998 중편 <하얀비둘기> 발표하다. ‘우리에게 친척은 누구인가’를 묻는 자전적 장편소설 <<친척>> 출간하여 매스콤의 집중 조명을 받다. 중단편집 <<인간의 계단>> 출간하다. 역사학서 <<삼국왕조야록>> 출간하여 3부작 완결하다
- 1999 전작장편 <<얼음꽃>> 출간하고, 한국소설가협회 장편문학상(제1회) 받다. 단편 <엿> 발표하다.
- 2000 단편 <하모니카> 발표하다. 대표장편 <<풍화>>를 상, 중, 하로 완성하여 출간하다.
- 2001 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독서’ 교과서 공동 집필하여 합격하다.
- 2003 단편 <달마는 왜 웃는가> 발표하다.
- 2004 한국소설가협회 이사․편집위원에 선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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