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 1919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10세때 일본으로 건너 갔다.

- 밑바닥 직공생활을 하며 일본대학 예술과를 졸업한 뒤,

- 神奈川신문과 경성일보(서울)에서 기자로 일했다.

- 해방후에는 잡지 <민주조선>을 편집하며 재일교포 민족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 대학 다닐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 <後裔의 街> <현해탄> <태백산맥> <故國의 人> <朴達의 裁判> <밀항자> 등을 속속 발표,

- 재일한국인문학의 최고봉으로 평가 받아 왔다.

- 작고연도 - 미상

- 한일고대사 및 문화교류사에 대한 깊이있는 조사 연구 등으로 한국 및 한`일 관계사에 대한 일본인들의 왜곡과 오해를 바로잡는 일에도 힘써 왔다.

- 저서 ´역사, 문화기행´ <일본열도에 흐르는 한국혼>(오문영 김일형 편역, 동아일보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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