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3,952회 작성일 20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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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관, 선병철 음악평론가 초청 강연

13일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2007년 02월 08일 (목)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경남문학관(관장 정목일)이 오는 13일 음악평론가 선병철 씨를 초대해 올해 첫 ´화요일의 문학이야기´를 개최한다. 경남문학관은 올해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콘셉트를 ´문학과 타 장르와의 접목´으로 설정했고, 그 첫 시도로 ´영상콘서트´로 유명한 선병철 씨를 초대했다. 선병철 씨는 해박한 클래식 지식을 갖춘 인기 강사이면서 국내에서 영상콘서트라는 장르를 처음 만든 주인공이다. 현재는 ´국회의사당 영상콘서트´·´교보문고 영상콘서트´·´명동 하이시네마클럽 영상콘서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클래식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진행되는 ´영상콘서트´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경남문학관의 설명이다. 한편 경남문학관은 미술평론가·영화 평론가 등을 초청해 2007년 ´화요일의 문학이야기´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13일 오후 7시. 경남문학관 세미나실. 문의(055)547-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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