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온도
작성자 김시탁
본문
말의 온도 --이기주
그대 말은 몇도인가.
말을 맛있게 비벼먹고 영혼의 살이 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기주 작가의 말의 온도를 만나보시라
맛있는 음식을 먹듯 야금야금 아껴먹고 싶은 말들로 차린 밥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약숫물에 씻어 대소쿠리에 담은 참미나리같은 말의 참 맛 군침 돌지 않는가.
*년의 미학---민서영
책읽기 싫은데 지루한데 뭐 할 거 없을까 고민되거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 한 번 펼쳐보시라..
민서영 작가가 그리고 쓰고 혼자 다 했는데 맛대가리 없이 무미건조한 시간을 베어먹기 참 좋다
만화가 곁들여졌으니 양념맛도 좋다
재미로 보다보면 뭔가 스윽 감겨오는 감동도 있다
그걸 두루뭉술 만져보는 재미도 이 책의 묘미다.
*표현은 금지된 단어라서 쓸수가 없어서다.
다음 바톤은 이기영 시인이다
그대 말은 몇도인가.
말을 맛있게 비벼먹고 영혼의 살이 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기주 작가의 말의 온도를 만나보시라
맛있는 음식을 먹듯 야금야금 아껴먹고 싶은 말들로 차린 밥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약숫물에 씻어 대소쿠리에 담은 참미나리같은 말의 참 맛 군침 돌지 않는가.
*년의 미학---민서영
책읽기 싫은데 지루한데 뭐 할 거 없을까 고민되거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 한 번 펼쳐보시라..
민서영 작가가 그리고 쓰고 혼자 다 했는데 맛대가리 없이 무미건조한 시간을 베어먹기 참 좋다
만화가 곁들여졌으니 양념맛도 좋다
재미로 보다보면 뭔가 스윽 감겨오는 감동도 있다
그걸 두루뭉술 만져보는 재미도 이 책의 묘미다.
*표현은 금지된 단어라서 쓸수가 없어서다.
다음 바톤은 이기영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