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면과 본색 / 천공
작성자 경남문학관 118.35.56.28
본문
> > > 세상엔 너 나 할 것 없이 십중팔구가 가면을 쓰고 살고 있으리라 > 아니라고 부정하는 이는 부정하는 그 자체가 가면일 테니까 > 그러나 지식인과 사회 지도층이라고 공인하는 정치인, 교수, 검사, 종교인, 예술인들 만큼은 > 가면을 벗고 본색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 그래야 만이 사회와 나라가 긍정적 방향으로 걸어 간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여기서 자신의 가면을 찾아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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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득 시인님 다음 주자를 지목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