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체호프 벚꽃동산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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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시인에 이어 북 커버 챌린지를 이어갑니다. 코로나19로 떠나지 못한 벚꽃놀이를 안톤체호프의 벚꽃동산으로 대신 떠납니다.
그러나 이 벚꽃동산은 주인공들이 현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변화된 세상에서 끝까지 놓지 못하는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을 의미합니다. 각자 마음 속에 벚꽃동산 하나씩 있지 않을까요? 다음은 '화분사이의 식사' 강봉덕 시인이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