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 작성자 정이경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2020-09-18 본문 한때 '책사'라는 말에 이끌린 적이 있었다 策士, 冊肆 어떤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꾀를 내어 돕는 사람. 서점을 일컫는 말이 되겠다 한자 해석이야 어떻든, 파고들다 보니 '책문'에까지 눈을 돌렸고 지금도 내 책상 옆에 두고 간혹 펼쳐든다 나순용 수필가에게 넘겨받은 바통을 진주에 계시는 강외석 평론가에게 넘깁니다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